Propolis Toothpaste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첫 직구 - Propolis Toothpaste (프로폴리스 치약) 나의 첫 직구는 2008년 어느 날... 치약 때문에 시작되었다. 그 흔한 미국, 일본, 중국, 독일... 이 아닌 뉴질랜드 직구... 나는 원래 사탕, 쵸콜렛, 콜라, 사이다... 와 매일을 함께 해서(이제는 아님... ^^) 매년 치과에 가서 자주 충치 치료를 했고, 어느 날은 새벽에 자다가 이가 아파서 잠이 깨서 결국 아침에 급히 반차 쓰고 치과에 뛰어간 적이 있다. 결국 그 해에 치과 치료 하느라 2백만원을 쓰고, 치통과 치료 받는 내내 고통을 받고 난 뒤 달다구리들과 이별을 했더랬다. 치과 치료 다녀와서 징징거리며 야근 하고 있던 나에게 같은 팀 부장님이 "내가 이 치약 줄테니까 한 번 써 봐. 요즘 너무 고생하던데 남일 같지 않아서 가져왔어. 우리 누나가 약사인데 누나가 추천해 줘서 쓰게 됐는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