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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ZO tea - Calm 숙면을 기원하며 마시던 차 오래 전에 미국 출장 갔을 때 Whole Foods에서 담아왔던 차 Tazo tea... "Calm-Herbal infusion" 인데 요즘은 "Calm-chamomile"이라는 이름으로 동일 또는 비슷한 차를 판매하고 있는 것 같다. 아래 사진 속의 TAZO tea는 2009년에 생산된 매우 오래된 차인데 차 보관하는 통 구석에 숨어있던 것을 최근에 찾아서 마시면서 사진을 찍어두었다. (유통기한은 당연히 지났겠지만 차 보관 상태가 매우 좋아서 마시는데 별 문제는 없었다. 심지어 차 속의 꽃잎 색깔도 그대로...) 맛은 카모마일 차 맛이 가장 많이 난다. 히비스커스 꽃, 스페어민트 잎, 레몬그라스, 장미꽃잎, 블랙베리 잎, 페퍼민트 잎... 등등이 들어있어서 차에서 기분 좋게 부드러운 향이 난다. "Ca.. 더보기
나의 첫 직구 - Propolis Toothpaste (프로폴리스 치약) 나의 첫 직구는 2008년 어느 날... 치약 때문에 시작되었다. 그 흔한 미국, 일본, 중국, 독일... 이 아닌 뉴질랜드 직구... 나는 원래 사탕, 쵸콜렛, 콜라, 사이다... 와 매일을 함께 해서(이제는 아님... ^^) 매년 치과에 가서 자주 충치 치료를 했고, 어느 날은 새벽에 자다가 이가 아파서 잠이 깨서 결국 아침에 급히 반차 쓰고 치과에 뛰어간 적이 있다. 결국 그 해에 치과 치료 하느라 2백만원을 쓰고, 치통과 치료 받는 내내 고통을 받고 난 뒤 달다구리들과 이별을 했더랬다. 치과 치료 다녀와서 징징거리며 야근 하고 있던 나에게 같은 팀 부장님이 "내가 이 치약 줄테니까 한 번 써 봐. 요즘 너무 고생하던데 남일 같지 않아서 가져왔어. 우리 누나가 약사인데 누나가 추천해 줘서 쓰게 됐는.. 더보기
대단한 로보카폴리 - 로보카 폴리와 시작하는 첫 영어 Set 1 최근에 띵똥이는 세이펜에 대한 호기심 또는 효과 또는 약발...이 시들시들해져서 세이펜으로 영어 노래 듣는 것도 싫다고 하던 참이었다. 이런 때를 대비하여 예전부터 봐두었던 '로보카 폴리와 시작하는 첫 영어' 4개 셋트를 구매했다. (1셋트씩 구매할 수도 있지만... 엄마가 귀찮으니까 한꺼번에 사는 걸로... ^^;;;) 띵똥의 짧은 집중력과 빠른 속도로 지나가버리는 호기심을 감안하여 택배 오자마자 다 숨겨놓고, 세트1 딱 한 상자만 꺼내놓았다. 1. 세트 1 상자의 겉모습 찍은 사진... 2. 상자를 열면 포스터 2장, 책 4권, CD 1장, 미니빔 1개와 디스크 2개, 스티커 4장, 부모가이드북 1권... 이 들어있다. (나름 알찬 구성이다.) 3. 세트 1에 붙일 세이펜 스티커 (엄마의 귀차니즘도 .. 더보기